케니지 색소폰 연주에 빠진 나날들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뮤지션이 있는데.. 아마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일 것입니다.. 감미로운 색소폰 음악으로 전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 케니지라는


인물인데요.. 저도 이 사람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고등학교 시절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저는 이 분의 음악을 즐겨 들을 정도로 케니지의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인지 그 당시 한국인들에게 당소 생소했던 색소폰을 배우려고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각 종 동호회도 활성화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직은 학생신분이라


색소폰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항상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에서야 색소폰을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무럭무럭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케니지가 연주했던 소프라노 색소폰을


배우고 싶은데..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하니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소프라노색소폰이 다소


어려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색소폰의 가격도 살펴보니

대략 300만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점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서 아직까지 구매조차 못하고 있는데..







그러나 세월이 더 흘러서 지금 이 순간 이것조차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 전에..


하루빨리 배워볼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즐겨들었던 음악은 더 모우먼트라라던지 고잉 홈


그리고 러빙뷰, 포에버 인 러브 등을 들 수 있는데.. 사실 이외에도 상당한 명곡들이 있는데..

언젠가 스스로 이러한 명곡들을 연주할 수 있는 날들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원더플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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